우연히 TV를 통해 보험 상담을 하는 것을 보고 반신반의한 맘으로 상담 예약을 한뒤 이재원 팀장님에게 문자를 받고 상담 예약을 한뒤 토요일 사무실을 향해 길을 나섰다. 네비를 찍고 예약시간보다 30분 여유롭게 집을 나섰지만 토요일 오전 올림픽대로는 생각외로 아주 많이 막혔다. 40분거리를 1시간 이나 더 지나 도착 하였다.중간에 운전대를 돌릴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운전에 스트리스를 받은 상태에서 팀장님과의 첫 대면이 이루어졌다. 다행이랄까 팀장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친절함이 신뢰를 주었다. 나름 미래에 대한 대비를 보험을 통해 두아이들 몫까지 튼튼히 대비해 두었다고 자부했었는데 팀장님과 상담을 통해 그동안 너무 무지함으로 FC가 추천해 주는대로 자세히 따져보지도 않고 보험 가입 결정을 너무 쉽게 판단했었다는 걸 깨닭게 되었다. 거의 1시간이 넘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그동안 몰랐던 보험에 대한 새로운 상식들을 알게 되어 좋았고 , 기존에 들었던 나의 보험에 대한 재 설계서를 받아들고 가벼운 맘으로 집으로 행했다. 자칫 놓치고 지나쳐 버렸을 나의 미래에 대한 보험 재무 설계에 대한 유악한 정보를 주신 이재원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말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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