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껏 저희 부부는 무조건 많이 모으고 아끼고 남들이 다 드는 보험은 다 들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늘 모자르고 힘든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그러다.. 남편의 제안으로 팀장님을 만나기로 했지만.. 전 영 내키지 않았달까요.. 사실 적은돈에서 누가하든, 알차게 꾸린다 한들.. 지금과 별 차이가 없을 듯해서 선뜻 발걸음이 가볍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ㅎㅎ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참 잘 했다! 생각이 든답니다.
첫 만남부터 주부의 감성을 자극해서 인생 전반에 걸친 목표와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시고 방법을 강구해 주셨으니까요..^^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1년후가 기대가 되기도 하고, 상담 후 말씀해주시는 대로 실천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만을 바라고 서로 나아간다는것이 참 든든하기도 합니다.
참 잘한 일을,좋은 분과 진행해 가고 있는 지금. 저희 둘의 미래를 위해 돈 이상의 삶의 가치가 빛나도록, 열심히 하려합니다.
도와주세요, 이재원 팀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