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재원 팀장님과의 첫 만남
이재원 ㅣ 2015-08-18 ㅣ 39232
박선영님~ 두분께서 특수직에 근무 하고 계셔서 일정 정하는데 오래 걸리긴 했지만 상담 받고자 하시는 의지가 있어 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금융상품의 정보 전달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바램들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실현 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게 저는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상담으로 도움 드리도록 할테니 믿고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부부 상담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분과 잘 상의 하셔서 앞으로 상담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바쁘실텐데 두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박선영 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제 이재원 팀장님과 초기 상담을 마쳤습니다.
미팅 전 카톡으로 다음에 연재중이신 칼럼을 보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수입의 많고 적음을 떠나 진정 인생에서 원하는게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제테크에 관심이 많다보니 여기저기 동영상 강의도 많이 듣고 책도 읽었지만...
항상 겉핡기식으로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막상 실행하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팀장님이 얘기해주신 많은 내용들에 공감했고,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될 부분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당장 앞에 놓인 불똥을 처리할 마음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의 사정으로 오랜시간 얘기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네요.
감동적인 영상으로 서두를 찡하게 열어주시고..부담느끼지 않도록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안좋았던 재무설계에 대한 이미지가 회복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