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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는 신혼부부

저자 : 김의수, 박상훈 공저    l    출판사 : 비전과리더십

<책소개>
  신혼 때 마련하는 가정 경제의 탄탄한 기초

『돈 걱정 없는 신혼부부』는 신혼부부들이 꼭 알아야 할 알짜배기 재무 관리 원칙을 담고 있다. 전형적인 신혼부부 병수와 희정의 이야기를 통해 신혼부부들이 지켜야할 경제 원칙을 소개하며 신혼 때 가정 경제의 탄탄한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남편 병수는 겉보기에 돈 걱정 없어 보이는 대기업 사원이지만 결혼할 때 빈털터리여서 신혼집을 구할 때 아내의 도움을 얻게 된다. 아내 희정도 알뜰한 것 같지만 계획성 있는 소비를 하지 못해 모이는 돈이 별로 없다. 이들이 재무상담사인 저자를 만나 재무 관리의 원칙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게되는 과정을 통해 신혼부부들은 결혼 후 일어날 변화에 대해 미리 경험해보고 건강한 가정의 뼈대를 세우기 위해 알아야 할 재무 원칙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책에서 전달하는 가정의 뼈대를 세우기 위해 알아야 할 재무 원칙은 이제 막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에게 꼭 지켜야할 지침이 되어준다. 출산계획에 맞춰 재무 계획을 세울것, 둘째 출산 후에도 계속할 일을 준비할 것, 내집마련은 시기를 정해놓고 준비할 것, 월급으로 한 달 사는 지출 시스템을 구축할 것, 배우자와의 정서통장을 빵빵하게 채울 것이 바로 그 원칙들이다. 이를 잘 지켜 나간다면 평생 돈 걱정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을 신혼 때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yes24 제공]

돈 걱정 없는 우리 집

저자 : 김의수 저    l    출판사 : 비전과리더십

빚 걱정 없는 결혼 준비

저자 : 박상훈 저    l    출판사 : 서로가꿈

<책소개>
  재테크 정보’ 가 아니야! 문제는 ‘기준과 원칙’이야!

결혼에 대한 재테크 책이지만 저자가 제시하는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버는 소득의 절반을 적금 붓고 1년마다 정기예금으로 옮겨놓는 것이다. 소소한 적금 금리에 연연하거나 종잣돈 모아 불리는 식의 재테크는 하지 말라며 그것이 ‘내 애인과 돈을 함께 지키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은행 금리 꼼꼼히 비교해 몇 푼 더 얻은 이자를 폼생폼사 데이트 비용으로 날리기도 한다. 국내 우량 주식이나 ELS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보고 결혼 시기를 늦추다 헤어지게 되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래서 이 책은 재테크 금리나 수익을 올리기보다 정테크 금리를 높이라고 조언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의 조건보다 미래를 보고, 고마웠던 순간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고 기록하는 정서통장을 갖추라고 제시한다.
결혼 자금 준비도 벅찬데 노후 준비를 꼭 해야 하는지, 실손의료비 보험료는 얼마가 적당한지 등 책 속에 담긴 재테크 정보는 짧고 명료하다. 전세자금 대출 방법에 대해서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나열하기보다는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채를 부채질 하는 세상’에서 빚 걱정 없는 결혼을 위해서 스마트(SMART) 솔루션 5원칙을 제시한다. ‘결혼자금 총액제’와 함께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30 : 20 원칙을 제시한다. 2년 동안 전세 대출 이자만 내는 것은 ‘은행 좋은 일’ 이라며 원금과 이자를 함께 ‘조기상환’하라고 강조한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어떻게 돈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지 허니문 머니 플랜도 제시한다. 신혼 때 함께 버는 소득으로 빚을 갚으면서 2년 뒤 오를 전세금과 출산 자금도 마련하는 과정을 사례로 보여 준다. 이 원칙을 잘 지키면 무리한 빚으로 결혼해 2년마다 전세값 올라갈 걱정은 덜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아끼고 모아서 불려라’ 식의 재테크가 아닌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주는 라이프 코칭의 재무 관리 책이다.

 

 

[출판사 제공]

돈 걱정 없는 우리 집 플래너

저자 : 김의수 저    l    출판사 : 비전과리더십

<책소개>

  가계부, 한두 달 쓰다가 말기를 몇 년째?

가계부를 연말까지 끝까지 쓰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연초에 의욕적으로 가계부를 쓰기 시작하지만 2~3달 쓰다가 중단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쥐꼬리만 한 월급에 가계부를 적어 봤자 지 뭐….’ 하면서 아예 시도조차 안 한다. [돈 걱정 없는 우리집 플래너]는 연초부터 연말까지 재미있게 쓸 수 있는 가계부다.

 

어떻게 하면 가계부를 재미있게 쓸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가계부를 부담스러워 하는 이유가 가계부의 복잡한 항목 때문이다. 이 플래너는 가계부의 항목을 쉽고 단순하게 나눌 수 있는 팁을 준다. 예를 들어 주거생활비, 식비, 교통비, 문화생활비, 육아비를 각각의 항목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이 항목들을 ‘생활비’ 항목 하나로 묶을 수도 있다.

 

 

허리띠 졸라매지 않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또한 궁상을 떨며 허리띠 졸라매지 않고도 돈을 모을 수 있다. 가정 경제도 기업을 운영하듯이 지출 예산을 세우고 그 예산 범위 안에서 쓰는 것이 그 방법! 예를 들어 ‘생활비’ 항목의 예산을 70만 원으로 정했다면 한 달간 70만이 넘지 않도록 체크만 한다. 어떤 달은 외식을 많이 했을 수도 있다. 그러면 그 달에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교통비를 줄이면 된다. 돈 관리하는 목적이 무조건 아끼는 것이 아니라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맞는지, 불필요한 곳에 낭비된 돈은 없는지, 순자산은 얼마나 늘었는지 알아보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이 플래너는 독자들을 혼자 두지 않고 코치처럼 챙겨준다. 독자들이 가계부를 계속 쓸 수 있도록 마련한 섬세한 장치들이 바로 그것. 매주 의욕을 북돋아 주는 치어걸의 말풍선으로 독자들은 저자와 대화하는 느낌을 갖는다. 5주간의 플래너 양식 뒤엔 ‘내 얘기 같은 남 얘기’ 코너가 있어 돈 관리하면서 겪은 생생한 사례들이 나와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안심을 준다.

 

이 플래너의 매달 ‘저자의 팁’ 코너에는 저자가 사람 중심으로 재무상담을 하면서 찾아낸 보석 같은 해결책이 나온다. ‘월급을 받으면 곧바로 저축액을 떼어 놓고 남은 돈으로 지출 계획을 세운다.’ ‘월급날 급여통장 잔고를 0원으로 만든다.’ ‘돈을 모으기 전에는 사지말자.’ 등 가정 경제를 지혜롭게 꾸려나가는 데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

 

 

“돈 걱정 없애주는 재무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강력한 도구!

 

  개인 파산자였다가 지금은 억대 연봉을 받는 재무상담사인 저자. 그는 전작 『돈 걱정 없는 우리집』에서 “가정마다 재무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시스템대로 살면 돈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은 알았지만 매달 월급을 받은 후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려워했다. 그래서 『돈 걱정 없는 우리집 플래너』가 나왔다.

 

이 플래너를 꾸준히 쓰다보면 돈 걱정 없애 주는 재무시스템이 정착된다. 그래서 버는 것에 비해 쓸 곳이 많아도 필요할 때 필요한 돈이 준비되는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

 

 

[출판사 제공]

백정선과 손우철이 제안하는 행복한 부자되기

저자 : 백정선, 손우철 저    l    출판사 : 프로방스

<책소개>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한다. 처음에는 졸라매어 종자돈을 모으고, 투자 기회를 따져 보며 고민하다가, 투자 후에는 마음을 졸이고, 그러다가 잃고 탄식하며, 좀 벌어도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다. 우리는 얼마 안 되는 돈을 모으기 위하여 평생 동안 이러한 과정을 반복한다. 그렇기에 부를 형성하여 나가는 과정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부자가 되면 행복해질까? 별로 그렇지 않은 듯하다. 부자가 되면 더욱 번거로워 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라지 않는가?

돈을 모으는 것이 우리의 행복을 위할진대, 부자가 되면 행복하여야 하고 모으는 과정도 행복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행복한 부자되기” 이 책은 이에 대한 행복한 답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돈을 모으되, 행복하게 돈을 모으고, 모은 돈을 관리하되, 행복하게 관리하자는것이다.


이제까지는 소위 “재테크” 분야의 책들은 “머니 머니해도 머니(money)가 최고다”하는 식으로 무작정 많이 버는 데에 치중하여 왔다. 이러한 방법들을 따른다고 돈이 벌리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균형감을 상실하여 실패하는 경우를 자주 보아왔다 “

행복한 부자 되기”는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균형감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접근하여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강조하며, 신용, 투자, 부동산, 보험을 알기 쉽게 문답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제까지 대부분의 책들이 서술적이어서 좀 모호하였던 반면, 이 책은 우리가 궁금한 사항들을 문답식으로 깔끔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의 재무관리원칙으로 첫째, 저축금액을 늘리고 저축과 투자를 성향에 따라 적절히 분산하라. 둘째, 청약통장에 가입하라. 얼마나 명료한가?


  이 “행복한 부자 되기”에서도 제기된 수많은 질문에 일일이 답하고 있지만, 이 모든 답들이 일관성을 가지고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30년 동안 백정선 사장이 고객들을 만나고 상담하면서 축적된 비결이 녹아 있다. 이러한 비결을 한 권의 책을 통하여 일목요연하게 배운다는 것은 이 또한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아무쪼록 “행복한 부자 되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돈을 모으며 행복하고, 돈을 벌어서 행복하며, 이에 따라 주위 사람들도 행복한 부자를 만나, 함께 행복하여 지기를 바란다.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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