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모님과 함께 이재원 팀장님을 찾아뵙고 1차 상담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5인 가족이다보니 보험료가 가계 지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어머니께서 걱정이 많으셨는데, 방송을 통해 이재원 팀장님의 보험증권 리모델링 및 자산 컨설팅을 보시고는 상담을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가족 모두의 일이다보니 저도 자식의 입장에서 함께 들어두면 좋을 것이고, 사회 초년생으로서도 미래를 위해 재무적인 조언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말씀에 함께 상담을 듣겠다고는 했지만, 사실 자산설계나 재무상담같은 것은 어느정도 자산이 있고 많이 버는 사람들이나 듣는 게 아닌가 하는 편견이 저에게도, 부모님께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생각때문에 거부감과 부담감을 갖고 상담을 시작했는데, 팀장님께서 자산가가 아닌 사람들에게 왜 재무적인 자산설계가 필요한지, 보험 리모델링은 왜 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접근해서 고쳐나가야 하는지를 팀장님 본인의 상담 경험을 예시로 저희 가족의 상황, 가족 구성원 각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짚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이런 상담과 조언자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재원 팀장님께서 친절하게 상담에 응해주시고,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있을 2차 상담을 위해 자산자료를 살피시며 연휴까지 고생해 주시는 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도 또 좋은 내용으로 다음 상담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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