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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재원 팀장님 상담후기 입니다.
등록일 2021-05-02 조회수 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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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 짧은 기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던 한 주였습니다.

길을 아주 길게 썼는데요.

후기의 핵심은

" 고민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재원 팀장님과 상담부터 해라, 그러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예상 못한 큰 도움을 얻어 갈 것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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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저의 상담 받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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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퇴근시간이 맞아 YTN Good money Good life 재무/보험 상담 코너를 자주 들어왔고

참고될 사항이 많고 유익하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비보험도 갑자기 크게 상승이 되고

동생도 노후 준비를 해야할 나이가 되어서

'나도 상담해봐야지'라는 생각을 드디어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재무고민도 있었지만, 그 보다도, 동생의 모아둔 목돈을

어떤 비과세 연금보험 (일시납+ 적립식) 상품에 들으면 좋을지를 상담받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많이 오른 실비보험을 리모델링해야 하는지 유지해야 하는지를 주로 상담받고 싶었습니다.

(저는 거의 10년 넘게 실비보험을 한푼도 청구하지 않았는데 크게 올라서 고민했고, 동생의 경우

질환이 있어서, 재가입이 되는지 몰랐습니다.)


1833-8260 (아마 YTN 애청자라면 외웠을 전화번호)로 상담전화를 하였고 운이 좋게 

접수 후 바로 다음날 이재원 팀장님께 상담이 연결되었습니다.

주말에만 시간이 나는 상황이였는데, 바로 3일 후인 일요일에 상담시간이 정해졌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연금에 가입하려고 생각했던 

아주 큰 목돈과 그외 자금을 최근에 주식으로 다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미래를 위한 연금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문제가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절망적이었었던 상황이라서 상담이고 뭐고 하는게 의미 없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목적으로 생각했던 연금 가입은 물건너 갔기에,

어렵게 잡은 상담기회였지만, 포기하려고 이재원 팀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친절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어려운 시기일수록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 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설득으로 

마음을 고쳐먹고 약속한 일요일 상담을 다녀왔습니다.


티비에도 출연하셨고, 인물도 훤칠하시고

그리고 많은 금융상품관련 자격증과 오랜 경험, 왜 무료상담이 가능한지등을 

설명해주시면서,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먼저, 제 보험가입내역을 살펴봐 주셨는데요.

저는 나름 잘하고 있다고 자부(?)했었는데, 전문가의 눈으로 봤을 때는 

문제가 꽤 많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저의 경우, 은행 직원분이 권유해주신, 치매관련보험이 목적에 맞지 않았다고 말씀해주시고

연금보험의 경우도, 같은 금액을 납입하면서도 사업비를 낮출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었던 점,

그리고, 현재 실비보험의 경우 적은 비용으로 동일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착한실비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건강보험이 오래전에 가입되고 80세 만기라서, 나이가 많이 들게되면 쓸모없게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동생의 경우는, 보험이 많지 않아서 1세대 실비보험을 최근 것으로 전환할 것과

치아보험의 경우도 해지하는 편이 낫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이었던, 연금보험 상품에 대해서 

궁금했던 부분을 정말 자세하게 알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워낙 사항이 많다보니 2시간이 금방 지나갔고,

저희 다음 상담하시는 분이 계셔서 

1차 상담을 마무리 하고, 추가 정보를 가지고 다음주에 2차 상담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2시간 시간이 정말 짧게만 느껴졌고, 

상담 후에 동생과 저는, 왜 이제서야 이런 상담을 신청 했었는지 무척 안타까워 했습니다.

동생의 경우, 2년전 퇴직하면서 주식투자를 시작했었는데, 그 때 즈음에만 이재원 팀장님을

만나뵐 기회가 있었더라면, 현재와 같이 퇴직금이나 큰 목돈을 모두 주식으로 날려버리는 어리석은 짓은 안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고, 저역시 은행직원분의 권유로 목적에 맞지 않는 상품으로 낭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아무튼, 최근에 가장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늦지 않았으니, 현재의 재무현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란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다음 주 2차 상담이 정말 기다려 집니다.


상담자의 입장을 항상 생각하시고 진심으로 상담자를 위한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니, 정말 복 많이 받으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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