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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회에 발을 내밀기 전, 자금을 관리해줄 재무상담사를 통해 꼭 체계적인 관리를 받아야겠다고 마음 먹고 소개를 통해 연을 갖게 된 것이 어연 2년이 되어갑니다. 처음엔 돈 관련하여 누군가에게 맡긴다는게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민경성 재무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으며 2년여간을 되돌아보면 좋은 인연이 되었단 생각이 듭니다. 우선, 단기간에 목돈을 만드는 것이 주가 아니라 제 인생계획에 맞게 재무설계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도 저의 급여 대부분은 제가 스스로 설계한 저금에 들어가며 부분적으로만 펀드로 투자를 하기에 큰 부담이없고 작지만 조금씩 목돈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며 위험성보다는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제 월급을 체계를 갖고 관리를 하면서 돈을 계획적으로 쓰게 된다는 점입니다. 정기적으로 상담을 하며 그간의 리뷰를 확인해보면 생각지못한 큰돈들이 사라졌음을 느껴 그다음은 더욱 신경쓰며 지출을 하게되어 계획적으로 돈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번 더 생각해보는 소비를 하게 된 것이지요.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며 재정면에서는 큰 고민없이 아웃소싱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친분이 쌓이며 인간적인 관리를 받는 것같다는 점이 민경성 상담관님의 가장 큰 매력 같습니다~^^ 오늘 상담도 잘받아 2015년에도 계획적으로 잘풀려가면 좋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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