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으로서 재무에 관심은 많았지만, 제대로 된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던

제가 박문수 상담사님을 만나뵙게 된건 우연히 재무강연에서 였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재무강연을 들어보았지만, 상품을 팔기 위해 강연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끌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수 많은 강연중에서도 박문수 상담사님의 강연은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재무강연의 본연의 목적에 맞게, 청중들이 어떻게 돈을 모아야하고 재무 계획을 세워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었고, 청중입장에서 생각하며 강연하는 모습들이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박문수 상담사님과의 인연은 시작되었고, 저는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첫 재무관리를 박문수 상담님과 함께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더 배우고 싶은 마음에 총5번의 상담을 받았는데

매 상담시간이 유쾌하고, 유익했습니다.

'소통'을 중시하는 상담사님의 상담방향에 따라 재무계획을 함께 세워나갈 수 있었고, 제 스스로도 경제관념을 형성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상담사님처럼 때로는 사회 선배처럼 때로는 형처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비즈니스적인 관계가 아닌 인간 대 인간의 만남인 것 같아서 마음까지 따뜻해졌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상담도 계속되겠지만, 박문수 상담사님은 뵐수록 기대되는 분이며

고객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해주는 진정한 의미의 '재무관리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재무관리까지 잘해주시면서 '사람냄새'나는 이런 재무관리사님 또 없습니다.

앞으로의 저와 상담사님의 재무관리가 지금처럼 굳건한 '신뢰'와'소통'을  바탕으로  계속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