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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이틀 전 김진각 수석팀장님과의 즐겁고 진지했던 상담 후기
등록일 2015-05-12 조회수 30765
첨부파일


--------------------------------------- 윤상민 님의 글입니다. ---------------------------------------

*상담후기

 사회 초년생이 되면서 시작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경제나 자금관리에 관심은 많았지만

정작 전문적인 상담은 엄두도 못 내고 있었을 때 우연히 연수원에서 팀장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팀장님께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 월급을 받고 얼마 안되는 액수지만 제 나름대로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적금, 청약저축, 장기급여저축 등을 가입해놓고 이대로 유지하면서 월급이 올라가면 조금씩 추가하면

적지않은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3달이 되고 4달이 되면서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하나씩 둘씩 발생하게 되면서 

일명 빵꾸(?)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빵꾸가 나면서 상담이 더욱 절실했던 거 같습니다..

제 생각처럼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상담 초반에는 팀장님께서 저의 긴장도 풀어줄겸 농담도 많이 해주시고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제가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편안하게 상담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느낀 점은 '이래서 내 재정이 빵꾸가 났구나.'였습니다.

저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겸용인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걸 사용하기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해주셨고,

제가 결혼을 목표로 가입했던 적금과 청약저축의 많은 부분을 저에게 알맞게 손봐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지께서 기존에 들어주셨던 보험과 관련해서도 칠판에 표까지 그려주시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더 이해하기 쉬웠고 저에게 맞는 보험 종류까지 추천해주셨습니다.

 추가로 제가 3~5년 안에 하고자 하는 것을 여쭤보셔서 말씀드렸더니 그에 맞는 대략적인 계획은 제시해주셨고,

상담해던 모든 내용을 종합하여 지출과 적금 등을 합리적으로 할수있도록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주시기로 하시고 상담을 마쳤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상담 내용을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역시 아는 것이 힘이다.'였습니다.

경제에 관해 관심은 많았지만 실제로 관심만 많았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적었습니다.

 

처음 겪게될 자금 운용이라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매우 유익한 상담이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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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팀장님!!^^

어린이날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30분이었던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더 상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 세종시에서 퇴근후 대전까지 와서 상담받느라 어려움이 많을텐데 지금부터 차근차근 같이 상담하면 상민씨 같이 성실한 분들은 본인들의 재무목표를 충분히 이룰거라 확신해요. 앞으로 더 좋은 인연이 됐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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