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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내가 딱 원했던 재무설계, 앞으로도 이재원 팀장님과 좋은 파트너가 되고 싶네요!
등록일 2015-06-12 조회수 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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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선생님^^ 올려주신 후기 잘 보았습니다. 처음 전화 통화 하면서 출산이 얼마 안남으셨는데 잘 정리 하고픈

마음이 잘 느껴져 시간 조정해서 뵙게 되었죠. 메르스 때문에 전국이 난리라 걱정도 많으시고 힘든 몸을 이끌고 오신 모습 보니 잘 도와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수 밖에 없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힘들텐데 제대로 알고 제대로 실행 하려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출산 하시면 인생의 많은 변화들이 있으실텐데 좋은 인연 맺고 살아가면서 든든한 재무 파트너가 되어드려 더욱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돕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출산이 얼마 안남았으니 건강 유의 하세요^^



--------------------------------------- 김현주 님의 글입니다. ---------------------------------------

저는 곧 출산을 앞둔 34살 주부입니다.

아직 '주부'라는 표현이 낯서네요.. 그런데 '아가씨'는 아니라 이 단어를 부인할 수가 없어요;

 

먼저 제가 왜 재무상담을 받게 되었는지 이야기해 보려해요.

출산휴가를 당겨쓰면서 시간이 많으니 그동안 미뤄오던 고민들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부모님께서 아는 분께 보험을 들다보니, 또 그동안 형편이 안되다보니, 허술한 보험설계.

부모님이 아프신 게 우리 가정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텐데 그전에 빨리 리모델링이 필요하겠구나...

그동안 젊다는 이유로 보험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소홀했던 나와 남편의 보험설계.

아프고 나서 보험을 못 드는 친구들과 요즘따라 여기저기 아프다는 남편을 보며 보험설계가 제대로 되었는지... 

그리고 1억 정도의 대출금을 갚기 위해 예적금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 같았지만, 딱히 방법은 모르겠다는 거..."

 

고민이 되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 왔었지요.

 

휴가로 쉬면서 보험회사를 다니고 있는 아는 언니에게 자문을 구했어요.

그런데 저희 가정 경제를 전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보험이외의 경제지식이 부족하니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제대로 긁어줄 수 없었어요.

저는 단지 어떤 보험을 추가로 들어야 한다는 조언보다는, 

우리 가정의 경제적 상황을 파악하고 전문적인 경제지식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설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보험설계', '재무설계'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다 우연히 '머니Q' 방송을 보게 되었어요.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니 바로 앱을 깔고 상담신청을 했죠.

방송에 출연하셨던 이재원 팀장님은 선택할 수 있는 재무설계사(?)님들 목록에 가장 위에 있으시더라구요.

방송화면상 연륜이 있어 보이시고(실제로 뵈니 젊으시더라구요^^:), 가장 위에 있으시길래 이 분으로 지정하면 왠지 인기가 많으셔서 출산 전에 상담을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일단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바로 이틀 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잠깐 통화했지만 전문가로서의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필요한 서류를 보냈고, 팀장님께서 제 상황을 고려해서 급히 상담일정을 잡아주셨어요.

금요일에 자료를 보냈는데 토요일에 상담을 해 주셨어요.

상담신청을 하고 자료를 보내고 상담이 이루어지기까지 채 1주일도 걸리지 않았어요.

이렇게 빠른 시간내에 상담까지 이루어진 건 이재원 팀장님이 한가해서 그런게 아닌 걸 곧 알 수 있었습니다.

곧 출산하고 나면 다시 이 고민을 묻어 두어야 하는 제 사정을 이해해주시고 주말 시간을 내 주셨습니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는 사람의 진심을 알아주시는 분이신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남편은 보험설계사로부터의 재무설계를 받은 적이 있어서 그런지, 가기 전에는

왜 우리가 직접 사무실에 가야하는지, 

뭔가 특별한 게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는 거 같았어요.

하지만 상담을 받고 돌아오면서 남편도 팀장님 정말 신뢰가 가고 오길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고,

해결방향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실 문제점은 막연하게나마 스스로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반적인 지식이 없다면 알기 어려우니까요..

그렇다고 스스로 그 지식을 쌓고 해결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어찌보면 시간낭비일 수도 있죠.

 

팀장님이 말씀하신 '파트너'라는 말이 딱 와 닿았어요.

내가 모든 지식을 섬렵하는 것보다는 그 지식을 알고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

이재원 팀장님과의 만남이 제게 그랬습니다.

 

저는 이제 출산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얼릉 팀장님이 제시하신 것들 검토해서 보내고, 출산 전에 마무리해 놓으려고 해요~

 

앞으로 저희 가정의 장미빛 미래에 좋은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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