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펀드, 주식투자등등 여러가지 해보았지만 결혼하고 나서 귀찮기만하고

맞벌이를 하고있어 크게 돈을 모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신랑 회사에서 재무상담을 받아볼수 있게 해준다며 신랑이 적극적으로 받아보고 싶어했고

저는 별생각없이 그냥 따라 나섰습니다.

그런데 재무설계,상담이라고 들었는데 이재원팀장님은 뜻밖에도 가족, 행복에 관한 질문을 하셨고

재테크도 저축도 우리가족이 행복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라며 하고싶은것, 갖고싶은것을 목표로 하면

재무설계가 더 쉽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그날이후로 신랑과 저는 재무설계보다는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갖고 싶은게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우리가 좀 더 행복할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나누게 되었습니다.

참 신기한게 그런 생각을 하고 함께 이야기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런 생각끝에 재무상담을 더 적극적으로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재원 팀장님과  두번째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표가 생기니 더 관심이 많아져 부동산, 경제관련 책도 사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보니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자산들이 많이 커져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족의 목표에 한걸음한걸음 다가가고 있고 실제로 가능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재원팀장님께 받는 재무설계는 단순한 재무설계가 아닌 인생설계라는 생각이 들며 이재원팀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담이지만 회사직원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족들도 상담받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동생이 이재원 팀장님 정말 친절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