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경제활동의 연속선상에 놓여 가계지출과 수입을 놓고, 매일 마다외로운 공중곡예를 하는 듯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이 저를 재테크와 재무설계에 관심을 갖게 했죠.

결혼 6년차에 최근들어서 수입대비 지출이 많아 매월 마이너스 일이백만원을달리는 위태로운 가계운영의 원인을 막연히는 알고 대처했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키움에셋 김진각팀장님의 재무설계를 받고 좋았던 점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식견에서 구체적인 도움을 주셨다는 겁니다.

수입대비 보험이 많아 불필요한 보험을 정리하고 기관이전으로 보험사에서 증권사로 이전을 하면서 답답했던 부분을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보험중 잘되어 있어 유지가 필요한 부분과 중복되어 있어 정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보험사나 자신이 속한 회사의 입장에서가 아닌 중립적인 입장에서의 컨설팅이라 더욱 믿음이 가더군요.

더욱 고마운 점은 자치연수원 수강생으로서 재무상담을 해주심에도 불구하고 휴일과 저녁시간을 마다하지 않고 정성껏 상담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더욱이 재무상담을 한두번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 뒤에 사후관리까지 약속을 해주셔서 든든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10여년간 적립했던 일부 보험들을 해지하면서 금전적인 손실을 감수해야 했지만, 한편 든든한 지원군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김진각 팀장님 앞으로도 좀더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때 까지 컨설팅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