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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에 이소영이라고 하는 중년 아주머니이고요,,^^
이 전까지의 삶은 빚 갚느냐고도, 또한 시댁과의 갈등으로 기냥 막 되는대로 살자는 식으로 막가파 마냥 살았더랬습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빚이 갚아지고, 조금의 여윳돈이 생기고, 그러면서 워낙 저금리 시대다 보니
은행에 적금으로 넣어도 돈은 기대만큼 모아지지 않을거 같고,, 알아 보던 중
티비에서 그 늦은 저녁에 (친절한 설명 들어갑니다,,시각은 깜깜한 저녁 11시였지요..^^)
무료 재무상담을 하고 있는걸 보았고요,,
전화를 드려 서울이란걸 알았고 바로 찾아갔습니다.,.
글쎄 말예요~제가 처음 뵌 선생님은 티비에도 나오시고 잡지책에도 소개되었던
아주 많이 , 그것도 엄청많이 유명하신 분이셨지요,,,^^
이렇게 저는 아주 운이 많은 여자랍니다,,,^^;
우짯든든 선생은 저의 재무 상황에 개구리 왕눈이 마냥 눈을 땡그랗게 뜨시며
토끼마냥 귀를 세우시고 , 차분하고 정확한 어조로 하나하나 설명을 주시고
문제를 풀어 주시는데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저는 속으로 그랬습니다.,
" 이렇게 이 자리까지 찾아와준 내가 기특하고 대견하며
나에게 집중하시며 귀한 시간 내어주시는 선생님을 만났으니
귀하디 귀한 이 소중한 인연을 바짓자락이라도 잡고 놓치 말아야겠다~,,"
어디를 가도 , 누구를 만나도, 어떤 상황에서라도 배울점이 있고
느끼는 점이 있음을 압니다,,
선생님과의 그 후 몇번의 더 만남등을 통해 제 자신이 얼마나 무지함을 느끼며
내 재산을 지키고 , 키워 나가야 함에 많은걸 배워야 함을 깨달았고요,,
진심으로 걱정하며 , 온 정성을 다해 온 정신을 쏟아주신 그 시간들에 대해
못 생기고 무식한 손이지만 두 손 포개어 정중히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질이 달라짐처럼
누구를 만나느냐에 배울 점이 있거나 없는것처럼
더 나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꿀수 있지요~,,
저는 인생의 훌륭한 멘토를 갖고 있는것 같아 힘이 느껴집니다,,
분명 성공의 견인차가 될것입니다..
배우고 벤치마킹도 하며, 또 멘토링을 통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음은 이끌어 주시려는 선생님과 따라 가려는 제가 있기때문에 가능함을요,,
주저리 주저리 어쩜 이 소영이 아주마니는 이리도 말이 많은지 모르것뜸니다~@
고마움을 어찌 전할까 고민고민하다 이 홈피에 찾아와 한보따리 수다를 풀고갑니다,,ㅎ
선생님 덕분에 보험을 현실적으로 경제적 부담을 감안하여 전체적으로 손을 보았고요,,
이제 남은 시간들은 어떡하면 돈 새는걸 막고 모아서 부자가 될지 고민할 일만 남았습니다,,^^
하나하나 배우며 알아감이 어찌나 재미있는지요,,,^^
제 이야기가 뻥인지 아닌지, 이 아줌니가 왜 이리 들떠서 혼자 좋아라 하는지
더 궁금하신 분은 얼마든지 01056452232로 전화주십쑈~얼마든지 얘기해드립죠~~~^^
또,,또또 이렇게 말이 길어졌으니
저는 이만 뒤꿈치들고 까치 걸음으로 총총총 사라질랍니다~~@
이상훈 선생님..다음주에 뵐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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