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직후 살림살이에 대한 고민과 걱정만 가지고 있을때 회사 동료의 소개로 박문수 설계사님을 만났습니다.
30년넘게 재무설계는 돈많은 사람만 하는 줄 알고, 주식이며 펀드는 무조건 망하는(?) 거라고만 생각하고 재테크는 꿈도 못꿨던 재.알.못인 저에게 자동차를 온전한 저에 것으로 만들어 주셨고, 집도 이사하게 해주셨고, 펀드에 CMA, 변액보험, 그리고 노후자금, 예비비에 비상금(ㅋㅋㅋ)까지 만드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물론 지금도 꾸준히 적립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박문수 설계사님을 만나기 전에는 꿈도 못꿨던 이 모든 것들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훈훈한 외모, 소탈하지만 꼼꼼한 성격, 조근조근한 말투로 지름신이 오려고 할때면 '차는 굴러만 가면 된다, (집)문닫으면 강남인지 시골인지 모른다' 등등의 명언을 던져주시며 따끔하게 혼내기도 하시지만 '생애첫 엄마와 둘만의 해외여행'이나, '시부모님 여행보내드리기' 등의 지출은 규모가 다소 큰편이지만 박수와 격려를 해주시는, 상담시간에 절반을 저에 하소연과 고민해결에 힘써주시는 정말 '인간미 뿜뿜'하는 박문수 설계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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