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숙님~
시간이 참 빠르네요~
태평양물산에서 세미나 듣고 남편분이 상담 신청하셨던게
2013년 여름이였으니까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아주 아기였던 민승이가 씩씩한 초등학생 되었으니까...
많이 바쁘셔서 오랜만에 뵈었는데
뵙는 순간 마음이 참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너무 좋아 보이셨거든요.
처음 만났을때는 너무나 삶에 지쳐 보이셔서 걱정이 되었고
좋은 직장을 포기하실까봐 염려도 했었습니다.
다행이 남편분과 어려운 시기 잘 넘기고 대학원 입학후 석사까지 마치시고
이제는 원하셨던 보건교사까지 되신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행복했습니다.
다시 새로운 준비를 하는 가족분들께 예전보다 제가 좀더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다는
자신감에 그리고, 함께 성장 했다는 느낌들이 참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민승이 민건이가 성장했을때도 어떤 부분들이건
좋은 역할 할수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지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금요일에 좋은 정보 갖고 뵙도록 하겠습니다~
--------------------------------------- 박현숙 님의 글입니다. ---------------------------------------
2013년쯤인가 처음으로 이재원 팀장님을 만났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모든게 불안했던 시기에 만났던 것이 불가 어제일 같은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두아이가 생기고 많은 변화가 있었었다.
첫만남시 힘들지만 나만의 기준으로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었다.
신혼부터 시작된 대출금 상환을 하면서 힘겹게 지내고 있었던 시기였다.
그때 팀장님은 나의 노력을 알아주면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그리고 대출금 상환도 중요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야하는 것도
알려주셨다.
지금 필요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불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단기 중기 장기 투자를 어떻게 배분해서 해야하는지
이런 구체적인 틀을 잘 잡아주셔서 지금까지 잘 지내왔던것같다.
너무 바쁘다보니 중간중간 상담 일정을 잡지못했찌만
그래도 선택의 순간이 오면 깨알같이 팀장님께 조언을 구했고
그때마다 바쁘실텐데도 성심성의껏 의견을 주셨다.
이런 지속되었던 인연으로 지금까지 팀장님과 함께 할 수 있었던것같다.
2018년 이재원 팀장님과의 상담또한 그동안 내가 놓치고있었던것들을
잡아주셨고 윈금손실의두려움으로 투자를 할 엄두도 못냈던 내가
어느정도 위험성을 안고서도 투자를 할 수 있게 바뀔 수 있었다.
한번들면 바꾸지않은게 보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같은 금액으로 아니 더 적은 금액으로 더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찾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늘 우리 가족에게 조언을 해주실것이라고 믿는다.
재타크 뿐 아니라 인생상담까지도 해주시는 이재원팀장님과의 인연은 아마도 지금 내가 상상하는것보다
더 오래가지 않을까 싶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상담을 해주고싶으시다는 팀장님의 바램대로 건강하셨음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