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간단하게 생각하고 이재원 팀장님과의 상담을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 5월부터 계속된 힘듬이 요즘와서는 나의 목을 조이기 시작하는데 내모습은 답보상태로 한발의 진전도 못하고 하루하루를 답답하게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여든이 넘으신 친청 부모님은 올해부터는 병치레를 본격적으로 하셨고 허리를 다쳐서 직장을 쉬고 있던 나에겐 두분을 모시고 병원을 순례해야하는 일들이 더욱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자영업이 너무나도 타격이 큰지라 남편가게의 수익은 곤두박질 쳤습니다. 내가 가계재정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으니 남편또한 신경이 날카롭고 어느날은 화장실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까지 목격을 하게되니 고의는 아니지만 내자신이 원망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가계재정이 불안하면 보험, 취미, 건강식품등 아주 기본적이지 않으면 줄여야 하기에 내보험이 건강한지 생각하게 되어 TV에서 하는 보험상담을 보고 상담신청을 하였습니다. 깜빡 잊고 있을때 마침 이재원 팀장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평소에도 간단중요한 보험만 가입하고 있었기에 전화로만 상담을 하려했으나 내방하여 중요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신다 하여 직접 방문케 되었습니다. 내자신 보험가입시 알아보고 따져보고 가입한다고 했는데도 자녀보험에서의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가는등 헛점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또한 가계재정이 마이너스라도 틈새를 이용한 노후준비의 팁을 알려주심에 노후준비에 생각의 막막함이 유연함으로 바뀌었습니다. 희망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보험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우리가정에 맞는 가계재정의 정비를 쉽게 포인트를 집어 주시기에 지금은 비록 준비함이 어려울지라도 마음을 가다듬고 조금씩이라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됨으로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는 깨달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이재원 팀장님과의 상담을 마치고 오면서 먹먹한 가슴의 한부분이 뚫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상담해주신 부분 잘 기억하고 준비하려 합니다. 팀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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